우크라이나 정부군과 반군, 교전상황 발생? 주민들 대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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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정부군의 침공이 예상되어 친러 반군이 점령한 도네스크 지역주민들을 러시아로 대피시키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계속해서 러시아에서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위한 명분을 만들기 위해 작전을 펼치는 거라는 이야기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1. "우크라, 곧 침공한다"..반군, 러시아로 주민 대피 발표

2. "우크라이나 곧 침공" 돈바스 반군 지역 주민들, 러시아로 대피 시작

 

반군 점령지역 주민들, 우크라이나 침공 대비하여 러시아로 긴급 대피

친러 반군이 점령한 돈바스의 도네츠크와 루간스 지역에 살고 있는 민간인들이 우크라이나 정부군의 침공에 대비하여 러시아로 대피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러시아 측과 연락이 닿아 대피하는 주민들을 위해 수용시설 준비를 마쳤고, 노약자를 비롯하여 여성과 어린이들을 먼저 대피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 정부곤-친러 반군, 2/16일 들려온 포성이 전쟁의 서막이였나?

2/16일에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반군 간의 교전이 있었다는 소식을 접했었는데, 며칠 지나지 않아 반군 지역의 주민들까지 러시아로 대피시키는 모습을 보면 정말 전쟁이 발발할 것 같아 겁이 나기도 합니다.

곧 중국에서 열리고 있는 동계 올림픽도 폐막을 하는데, 그 시점에 맞춰서 전쟁을 일으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크라, 곧 침공한다"..반군, 러시아로 주민 대피 발표

 

전쟁이 발생하면 많은 피해를 입게 되고, 소중한 생명들을 잃게 되기 때문에 더 이상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무고한 생명을 앗아가는 전쟁은 일어나지 절대로 일어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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