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10%대 청년희망적금이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인터넷 뉴스를 통해 전해 들었습니다. 아마 시중에 1 금융권 은행들에서 판매하는 예적금 상품중에서 연 10%를 주는 상품을 찾기 힘든데, 청년들을 위해 좋은 청년희망적금 상품이 출시되어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1. 드디어 출시! 1금융권 은행 예적금 10%대 상품 출시! 가입 기준은..
2. 연 10%대 적금, 서두르세요! 내달 4일까지 신청기간 연장
1 금융권 은행, 연 10%대 파격 적금상품 출시
정부에서 코로나 시대에 힘든 청년들을 위한 좋은 예적금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예적금 연 이자가 10%대인 청년희망적금 상품이 출시되었습니다. 가입 가능 확인하는데만 200만 명 이상이 몰리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품으로 2/21일에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주요 1 금융권 은행들이 해당 상품 출시, 대면/비대면 가입신청 가능
1금융권 은행들 중에 대부분의 은행들이 해당 상품을 출시했다고 합니다.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기업, 부산, 대구, 광주, 전북, 제주은행들이 해당 상품을 출시하는데 참여했습니다. 청년희망적금 상품 가입신청은 대면/비대면 모두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입 가능한 기간은 2/21~2/25일까지 5부제로 운영하여 각 날짜별로 신청 가능한 나이가 나눠져 있습니다.
만 19~34세 가입, 월 50만 원 한도 만기 2년까지 납입 가능
청년희망적금은 가입 가능한 나이의 폭이 상당히 넓습니다. 20~30대 가지 가입이 가능합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1987~2005년생까지 가입 대상입니다. 매월 납입금 최대한도도 기존에 은행들의 연 2~3%대 예적금 상품들보다 높은 편입니다. 청년희망적금은 만 19~34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월 50만 원 한도로 만기 2년까지 납입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마도 제2 금융권의 저축은행에도 이만큼의 이자를 주는 곳은 없을것같고. 있다고 해도 1 금융권이 제일 믿음이 갑니다.
저축장려금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는 매력적인 상품이다
만약, 고객이 적금 만기 가지 납입을 하게 되면 시중 이자에 저축장려금이 추가로 지급된다고 합니다. 만기가 1년인 고객들은 납입액의 2%, 만기가 2년인 고객들은 4%까지 저축장려금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듣기만 해도 정말 매력적인 상품입니다. 저는 40대여서 해당 상품에 가입대상이 아니지만, 조카들과 후배들에게는 정보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청년희망적금, 듣기만해도 제가 청춘이 되는 느낌입니다.
정부, 해당 지원사업 예산에 456억 원 투입
정부에서는 청년들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약 456억 원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매월 최대 납입 한도액(50만 원)으로 산출해보면 대략 38만 명이 해당 사업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 이미 200만 명이 가입 가능 유무를 확인한 것과 대조적으로 실제로 해당 지원사업 해택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상당히 제한적인 것 같습니다
은행 모바일 앱, 대기 수요자들이 모여 먹통 되기도
청년희망적금이 출시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몰려든 대기 수요자들로 한때 은행의 모바일 앱이 먹통이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정말 많은 청년들이 해당 상품을 가입하려고 몰려든 것 같습니다. 이에, 정부는 2/21~2/25일까지 5부제로 시행하던 가입기간을 내달 3/4일까지 신청기간을 연장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모바일 앱 먹통으로 비대면 가입신청이 어려워하던 고객들에게 좋은 소식입니다.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아 두둑한 이자를 챙겨가길 바라
많은 청년들이 청년희망적금 지원사업 혜택을 받아 1년 또는 2년 뒤에 목돈을 챙겨가세요. 1,2 금융권 통틀어서 눈 씻고 찾아봐도 이만한 예적금 상품이 없기 때문입니다. 가입 가능한 나이라면 모두 가입하여 높은 이율의 적금상품에 가입하셔서 두둑한 이자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