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하루 1천원 주고 전쟁터로 보낸 희대의 사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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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병사들이 하루 일당 1천 원, 한 달 3만 원가량의 수당을 받으며 전쟁터로 내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처참한 현실이 또 어디 있을지 의문입니다. 푸틴은 대체 무슨 연유로 러시아의 젊은 청년들을 전쟁터로 내몰고 있는 것일까요?

 

월 3만 원에 전쟁터로 내몰린 러시아 젊은 병사들

푸틴은 징집된 병사들에게 월 3만 원을 지급하면서 전쟁터로 보냈습니다. 한국의 최저임금의 1/10 정도의 가격에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전쟁터로 내몰았는데, 정말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사람의 목숨을 어떻게 돈으로 바꿀 수 있겠냐만은, 그래도 이건 말이 안 되는 상황입니다.

푸틴, 월 3만 원 주면서 전쟁터로 가라고 등 떠밀었습니다.

 

보급조차 늦어져 굶고 있는 러시아 병사들

언론에 보도되는 기사들을 보면 러시아 본국으로부터 보급이 차질이 생겨 최전방에 있는 병사들에게 식량 와 무기들의 원활히 지급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들의 스트레스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사기 또한 떨어져 무기를 버리고 탈영하거나 전차에 연료탱크를 고장 낸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보급조차 늦어져 추위와 굶주림에 떨고 있는 러시아 병사들 이야기입니다.

 

 

우크라이나 국민들, 따뜻한 식사 제공

뿐만 아니라, 허기와 추위에 지쳐있는 러시아 병사들에게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따뜻한 식사와 차를 제공하며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눠주고 있다는 소식도 들려옵니다. 어떤 나라의 국민들이 자신의 땅에 침략하러 온 적군에게 따뜻한 마음을 베풀 수 있을까요? 이번 사태를 바라보며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지지하며 그들의 국민성에 존경을 표합니다.

우크라이나, 그들은 적군마저 가슴으로 품었습니다.

 

과연 러시아 병사들은 우크라이나 국민들로부터 온정의 손길을 받고 어떤 생각이 들었을지 궁금합니다. 본국에 있는 가족들이 그리웠을 것이며, 어쩌면 자신의 친척이나 친구였을지도 모르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왜 이런 전쟁의 참혹함을 주고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하루빨리 종전을 선언되길 바란다

러시아 병사들은 자국의 대통령으로부터 홀대받으러 버림받았다는 느낌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처음부터 훈련이라는 명목으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것부터가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 모순된 모습을 보여준 푸틴은 이 전쟁이 끝나고 반드시 지탄받아야 할 대상이며, 국제사회에서 고립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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